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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에 적용된 고릴라 유리, 떨어뜨리고 긁혀도 안심

몽테기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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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4에 적용된 고릴라 유리, 떨어뜨리고 긁혀도 안심

코닝의 최신 강화유리 제품 '코닝 고릴라 아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S24에 탑재되어 전 세계 스마트폰 중 최초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매일경제 이덕주 기자의 기사에서 나와 있습니다.

 

고릴라유리

 

코닝 고릴라 아머는 코닝이 2024년에 출시한 최신 강화 유리로 기존의 고릴라 글라스 Victus보다 내구성이 크게 향상되어, 스마트폰의 스크래치와 충격에 대한 보호 성능을 한층 더 강화한 제품입니다.

 

코닝 고릴라 아머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스크래치에 대한 내구성이 기존 대비 3배 향상되었습니다.
  • 충격에 대한 내구성이 기존 대비 2배 향상되었습니다.
  • 화면 반사가 기존 대비 75% 줄었습니다.

 

 

 

 

코닝 고릴라 아머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24 울트라에 독점 탑재되었습니다. 갤럭시S24 울트라는 코닝 고릴라 아머를 통해 더욱 강력한 내구성을 확보하고, 다양한 조명 조건에서도 선명한 디스플레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닝 고릴라 아머는 스마트폰의 내구성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제품으로,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화면 보호 유리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에 따르면, '갤럭시 언팩 2024' 행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코닝의 존 베일 수석부사장은 이 고릴라 아머가 낙하에 대한 내구성이 3배 이상 향상되고, 긁힘 저항성도 4배 이상 향상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시연하기 위해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시연을 했는데, 코닝 고릴라 아머는 허리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깨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또한, 시연에서는 1㎏의 하중으로 유리 표면을 긁는 테스트도 진행되었는데, 코닝 고릴라 아머에는 스크래치가 생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제품은 미세 스크래치에도 강하게 제작되어 주머니에 넣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한다고 설명되었습니다.

 

또한, 코닝 고릴라 아머는 반사율을 최대 75%까지 낮춰 안정된 화면 감상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제조 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25% 포함하고 있어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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