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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GPT-3.5-Turbo와 구글 Gemini-Pro 앞서

몽테기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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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이퍼클로바X, GPT-3.5-Turbo와 구글 Gemini-Pro 앞서

한국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네이버가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이 오픈AI와 구글의 모델을 능가하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내의 오픈소스 언어모델 연구팀인 해례는 한국어 이해에 특화된 AI 성능을 측정하기 위한 체계인 KMMLU를 개발했습니다.

 

하이퍼클로바X

 

이 체계를 통해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X는 오픈AI의 GPT-3.5 터보와 구글의 Gemini-Pro를 능가하는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한국 특화 지식을 기반으로 평가되어 한국 특화 문제 해결 능력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네이버측은 하이퍼클로바X가 교육 및 법률 분야와 같이 정보 중요성이 큰 산업에서 유용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MMLU는 인문학, 사회학, 과학기술 등 45개 분야에서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묻는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체계는 광범위한 지식과 함께 한국 특화 문제 해결 능력을 측정하여 AI의 보편적 능력과 한국 맞춤형 지식을 평가합니다. 이는 미국 빅테크 기업이 사용하는 MMLU와는 다르게 한국 특화된 지표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Gemini-Pro

 

네이버클라우드는 이를 바탕으로 하이퍼클로바X를 이용한 소버린 AI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며, 이는 세계적인 수준의 성능과 함께 한국어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를 통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는 데이터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네이버클라우드는 하이퍼클로바X를 국내 산업계에 도입하여 솔루션의 우수성과 보안성을 강조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네이버는 한국의 AI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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